[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본예산 10조 470억 원보다 8천920억 원이 증가한 10조 9천390억 원 규모 추경 예산안을 지난 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주요 재원은 정부추경에 따른 국고보조금 등 이전재원 6천109억 원, 보통교부세 1천287억 원, 2021년 결산에 따른 잉여금 등 1천297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