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식품제조업체의 수주물량 확대로 가동률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 서울․광주 등 9개 유통업체와 도내 6개 식품제조업체 간 28억 규모 위탁 생산 등 협약을 이끌었다.

전남도는 11일 식품산업연구센터에서 식품제조업체, 유통업체 관계자와 나주․구례․곡성․영광․함평 5개 시군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제조-유통업체간 상생협력 협약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