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가 오는 9월 지역을 주제로 전국 출판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지역도서전의 개최도시로서 ‘2022 광주동구 한국지역도서전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도서전 준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동구 인문학당에서 열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조직위원장은 임택 동구청장이 맡고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강수걸 한국지역출판연대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이외에 문학계, 출판업계, 서점, 도서관, 관련 단체 등 전문가 22명으로 조직위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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