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에서는 배달문화 확산 등으로 오토바이(이륜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7. 11.(월)부터 7. 15.(금)까지 5일간 이륜차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시내권의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 구간과 이륜차 운행이 많은 이동로를 중심으로 순천경찰서, 순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단속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