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별로 유능해 보이지 않고 긴장감도 없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까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3고 민생에 아주 어려움이 생겼는데 이 문제를 대처하는 데 있어서 별로 유능해 보이지 않고 또 긴장감도 별로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