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작업 및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각종 진드기매개질환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질환 발생 다발지역 중심으로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 완료하고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회관에 설치된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설치 장소는 농가의 마을회관 등 최근 진드기로 인한 질환 환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해 감염병 예방효과를 높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