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지난 1일 민선 8기 광양시장으로 취임한 정인화 시장이 성황초등학교 학생들의 희망을 담은, 남다른 손편지를 받아 화제다.

이 편지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마을을 담은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성황초등학교 6학년 2개 반이 5월 26일~6월 8일(2주간) 선거에 관한 교육과 지난 6월 치러진 선거 공약 등을 살펴보고 우리 마을을 직접 조사해 마을에 필요한 개선·희망사항 등을 쓴 편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