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오늘 중앙운영위원회를 거쳐 전당대회 규칙이 확정된다. (이제) 본격적인 전당대회 국면으로 넘어간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후보들께서 열심히 출마선언을 해주고 있다. 다양한 혁신안도 발표해 오는 16~17일 후보등록 후 다음주부터 전대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