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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인기리에 종영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병찬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기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를 응원하고 선행을 할 수 있는 ‘국민 투표-리매치’ 앱의 시즌2의 새로운 우승자로 이병찬이 등극하여 이병찬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에게 100만원이 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