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는 13일 고흥향교 대성전에서 김영돈 전교와 유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심례를 봉행했다.
봉심례는 조선시대에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에 알리는 고유제 중 하나이며, 예로부터 지방 수령이 부임하면 향교에 가서 공자 등 선현들에게 부임 사실을 알리고 올바른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하는 행사이다.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는 13일 고흥향교 대성전에서 김영돈 전교와 유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심례를 봉행했다.
봉심례는 조선시대에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에 알리는 고유제 중 하나이며, 예로부터 지방 수령이 부임하면 향교에 가서 공자 등 선현들에게 부임 사실을 알리고 올바른 정치를 펼치겠다고 다짐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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