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오미크론 변이 재유행에 대비해 본격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 대응 체제로 돌입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전남에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감소세가 둔화하다 7월 첫 주부터는 전주 대비 확진자가 두배로 급증하고 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도 0.75에서 1.48로 상승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