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레이저의 기초·응용 연구와 첨단 연관산업을 선도할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와 함께, 이를 연계한 국내 유일의 첨단 레이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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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3일 도청 정철실에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위한 관계전문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초격차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을 전남에 유치하고, 국내 유일의 레이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반도체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고 강화하겠다는 전남도의 의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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