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13일 보성다향고등학교에서 교육청, 교육지원청, 시군 위생부서와 합동으로 ‘식중독 발생 대응 현장 모의훈련’을 실시해 기관 간 유기적 공조 및 신속 초기 대응 체제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전남도 주관으로 학교급식을 먹고 학생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학교 관계자와 시군 신속대응반 30여 명이 참가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