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민선8기 강기정호 핵심공약인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 및 ‘광주 자동차 산업발전’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에 한해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의 시험 인증 비용을 파격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국가 공인 자동차종합 인증기관인 ‘자동차안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관내 기업에서 생산한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의 안전도 평가 및 국내외 공인인증 시험에 소요되는 검사비를 기업당 최대 80%까지 5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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