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두원면 기관ㆍ사회단체는 초복을 맞아 거점경로당 3개소를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두원면 12개 기관사회단체원들이 경로당 방문 위문(사진/두원면사무소 제공)

두원면 12개 기관사회단체(농협, 번영회, 이장단,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등)는 14일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한 시원한 콩물, 수육, 김치, 떡, 과일 등을 전달하고 코로나 19 예방 및 폭염시 행동요령 안내, 에어컨 가동상태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