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 총경)은 ‘21. 11. 중순 경 미국 유학생활 중 국내로 입국하면서 향정성신의약품인 ’LSD‘ 및 ’액상대마‘를 국내로 밀반입하고, 유학생활 중 알게 된 지인들에게 현금을 받고 판매한 총책 ’A‘, 판매 및 홍보를 담당한 판매책 ’B‘, 이들로부터 매수하여 투약 및 흡입한 투약자 9명 등 총 11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하여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하고, 이들의 주거지와 운행하는 차량 등에서 액상대마 및 판매에 사용하는 카트리지 등 100명이 동시 흡입 가능한 액상대마 300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적용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