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침체되어 있는 면 소재지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으로 문화센터, 교류마당 등을 조성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문화‧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한다. 사업비는 40억 원 규모로, 2023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