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평등한 세상 만들기를 통해 답습 장벽을 허물기 위한 젊은 네트워크 조직이 발족한다.

관내 여성들이 의기투합해 행정기관과 함께 여성 의제를 기반으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민‧관 협력 조직을 만든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