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도초도 바다위 수국정원에서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섬 가을 수국축제’를 9월말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여름꽃 전령사로 알려진 ‘섬 수국축제’를 개최해 축제 전후 4만여명의 방문객이 도초도를 다녀갔으며, 수국공원, 환상의 정원, 자산어보 촬영지 등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