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는 7월 15일(금), 제31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영등포4)과 (더불어민주당, 성동3)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지향 의원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의 운영 방향과 일정을 협의·결정하는 조타수이자, 의회 전반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며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돕는 조력자이다. 또한 시장비서실과 정무부시장실, 의회사무처를 소관부서로 하여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감시뿐 아니라 소통과 협력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