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경쟁력 있는 틈새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단호박 수확을 시작했다.

화순군은 2020년부터 2년간 1읍면 1틈새 소득작목 육성 시범사업의 하나로 사평면 일대 각각 5ha에 우량 단호박 모종을 공급했다. 올해는 화순군 전 읍면을 대상으로 9.25ha, 사평면 14농가 등 23농가로 확대 보급하고 현장 기술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