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장애인의 정보통신기기 활용을 돕기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대상자 750명을 선정해 18일 보급을 시작한다.

경기도청

경기도는 앞서 지난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 절차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시각 장애용 보조기기 741명, 지체/뇌병변 장애용 보조기기 33명, 청각/언어 장애용 보조기기 2,006명 등 총 2,780명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