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생 사망' 20대 가해 남학생, 영장심사 출석. (출처: 뉴시스)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여대생이 성폭행 당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인 20대 남학생이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3시 10분쯤 준강간치사 혐의를 받는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