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치매안심마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다함께 어울림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치매환자·가족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으로 ‘향촌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