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 사업 가입자 430명에게 만기적립금을 순차 지급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만기 혜택을 받는 청년은 지난 2019년 가입자다. 3년간 매월 10만 원씩 성실히 적립한 금액 360만 원에 더해 도 지원금 370만 원과 이자 27만 원 등 저축액의 두 배가 넘는 757만 원을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