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숙)는 지난 15일 초복을 앞두고 양계농가로부터 후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원기회복 초복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전국 닭고기 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겸 망운 곰솔농장 대표인 조건택 씨가 삼계닭 300여 마리를 후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틀에 걸쳐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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