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차은선)는 2022년 7월 4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11박 12일 중학교 1학년 여자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과 과의존 해소를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실시하였다.

‘미디어 디톡스’를 위해 스마트 기기 없는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실시된 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만의 사용 조절 방법을 찾고 스마트폰 이외의 여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숙형 캠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