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뉴시스] 박진(왼쪽)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8일 오후 일본 도쿄 소재 외무성 이쿠라 공관에서 만나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일한 박진 외교부 장관은 18일 일본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외상과 양국 관계 악화를 촉발한 강제징용공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다고 NHK와 닛케이 신문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