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특별한 섬에서 만나는 홍도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간 “섬 원추리 축제”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출범 후 첫 축제로『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홍도 섬 원추리 축제』라는 주제로 일년에 딱 한번 샛노랑 홍도를 만나기 위해 전국에서 3,500여명의 방문객이 1 ․ 2구마을 원추리 꽃밭을 구경하면서 국내의 어느 지역보다도 즐거움을 선사 받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