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지지율)가 30%대 초반으로 떨어지고, 부정 평가는 60%대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1~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6%포인트 하락한 33.4%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6.3%포인트 상승한 63.3%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부정 평가가 60%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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