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119생활안전순찰대(아래 119순찰대)가 발족 1년여 만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소방관이 가스렌지 안전점검을 해 주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119순찰대는 지난해 8월 1일 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 갔는데 올해 상반기 동안 취약가구 389가구를 방문 3천6백여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