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과 함께 해가 거듭할수록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를 바라는 주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청렴 진단을 실시한다.
남구는 19일 “공직사회에 대한 주민 신뢰를 무너뜨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시작 전에 내부 행정망을 활용한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며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돋보기 진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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