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반려 동물 등록에 대한 인식과 등록률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소유자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개물림 사고가 연일 발생하고 있다. 반려견 소유자의 책임 의식 강화와 함께 반려 동물 등록률을 높이는 등 성숙한 반려 동물 문화 정착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