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이웅열 명예회장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지난 2018년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로 창업의 길을 가겠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밖에서 펼쳐보려고 한다”라고 공식 발표 후 은퇴했던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글로벌 신사업이 8월 런칭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웅열 명예 회장은 국내에 비아스텔레코리아, 파파모빌리티, 트래스코, 메모리오브러브, 어바웃피싱, 인유즈 등을 창업한 것이 언론에 알려졌으나, 해외 사업의 규모나 내용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