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8.2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후보자 등록을 하기 위해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접수처로 향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이 제출한 등록 서류는 당 규정에 따라 접수 자체가 반려됐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선거 출마가 끝내 거부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비록 출마 자격을 얻지 못했지만 제게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승복 의사를 밝히면서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을 막기 위해 전당대회에 출마한 청년 정치인들의 단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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