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를 맞아 9월까지 백화점 및 대형 쇼핑센터, 병원, 대형 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230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집중검사를 실시한다.

조사 및 관리방법은 보건소에서 다중이용시설의 환경 검체를 채취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기준치 이상이 검출되면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 등 관리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