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CU에서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고 있다. (제공: BGF리테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유통업계의 자가진단키트 판매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의 이달 11~17일 자가진단키트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28.3% 증가했다. 동기간 GS25는 234.6%, 세븐일레븐은 250%, 이마트24는 101%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