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전남도의회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ㆍ구례)은 지난 19일, 제364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도내 하천 대부분이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지 못해, 매년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반복된다며 대책 마련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현창 의원은 “도내 3,400여개 하천 대부분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지 않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매번 반복하고 있다”며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하천에 대해 하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투입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