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자 모집을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일정금액(10만~30만 원)을 매칭해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가입을 위해서는 가구소득, 연령, 근로기준, 가구재산, 4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