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 최초의 여성 부시장인 이행숙 민선8기 인천시 첫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취임했다.

인천광역시는 7월 21일 유정복 시장이 이행숙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행숙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상견례를 한 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정무부시장은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마쳤고, 인천시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청운대학교 겸임교수,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인천시당 서구을 당협위원장,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원장, 민선8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