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9일 코로나19 현장대응인력의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호남권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하여‘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휴식과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버스로 코로나19 현장대응인력 20명에게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1:1 정신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심리지원 물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