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관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바우처택시 참여자와 협약을 맺고 오는 8월 1일부터‘교통약자 바우처택시’14대를 도입 운행한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협약서 교환(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평소 일반승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택시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의 요청이 있으면 바우처택시로 전환돼 비휠체어 교통약자가 우선적으로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외의 차량으로 관내에서만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