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노관규 순천시장이 순천시 도심을 관통하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계획은 반드시 변경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경전선 전철화사업은 현재 5시간 이상 걸리는 광주와 부산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전남도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광주 송정역과 순천역 구간 단선 전철화사업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