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청년 지방의원 ▲이관수 전 서울 강남구의원 ▲복진경 서울 강남구의원 ▲손성익 경기 파주시의원 ▲유매희 경기 김포시의원 ▲이승용 전 서울 중구의원 ▲김샤인 서울 송파구의원 등 50인은 21일(목)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경태 국회의원의 최고위원 출마와 관련해 지지를 선언하며 당선을 위해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이들은 장경태 국회의원의 최고위원 도전이 “언젠가 지도부에 갈 수 있다는 평당원의 ‘희망’이자 청년문제를 해결하길 바라는 청년들의 ‘바람’이며 도전으로 끝나지 않길 바라는 평범한 사람들의 ‘외침’”임을 밝히고 민주당이 품고 키운 첫 지도부의 탄생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