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대형화재 등 재난발생 시 기관·단체간의 공조 및 재난현장 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2022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1차 사전 연습을 다향체육관에서 21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보성군 다향체육관이 원인 미상의 폭발로 화재 및 다수사상자가 발생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2번의 사전훈련이 더 실시될 예정이다. 본 훈련은 오는 27일 110명의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