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물품 및 용역 지역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전남교육청 산하 각급 기관과 학교가 지역 제한 입찰이 가능한 금액의 물품 및 용역의 계약을 발주할 때 가능한 지역 제한 입찰로 발주하도록 유도하여 지역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