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학생 15명에게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1인당 100만원 상당의 컴퓨터를 지원했다.

고흥군지역사회보장협의회에서 취약계층 학생에게 지원하는 컴퓨터(사진/고흥군제공)

이 사업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을 받아 관내 재학생 중 컴퓨터가 없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