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촌 보육여건 개선을 위한 농어촌희망재단 지원사업으로 운영해 오던 ‘농번기 아이돌봄방’의 1차 운영을 마쳤다.

아이돌봄방 운영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아이돌봄방’은 농번기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된 생활공간과 지역문화와 함께 하는 학습시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고흥여성농업인지원센터(센터장 박상규)에서 농번기철 매주 토․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