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시 행정 구현을 위해 반부패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되어 직원 1,053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역량진단을 실시하고, 낮은 청렴도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여 3대 추진전략 ▲청렴도 향상 추진체계 강화, ▲부패 취약분야 비위발생 예방 및 감찰강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계획을 수립 강력하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