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교도소 임영춘 교정위원(목포 샹그리아비치 호텔 회장)은 7월 22일(금), 혹서기 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용자들을 돕기 위해 목포교도소에 아이스크림 4천개를 기증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임위원은 매년 수용자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기증해 오고 있다.